미등록은 지침에 안내가 된 데로 다음과 같이 조사를 합니다.

▪ 미등록 : 4월 1일 현재 등록금 납부가 되지 않아 미등록이 된 학생수

대학의 학칙으로 정하는 미등록자의 상한선이 학교마다 상이하여 일괄적으로 정의하가 어려운 상황으로, 분납이나 연기신청을 하여 4월 1일자로 미등록인자도 모두 미등록으로 집계하여 조사합니다.

그런데, 미등록생을 재적학생수에서 제외를 해야하는지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미등록자를 재적학생수에서 제외하는 것을 바로 반영할 경우 재적학생수가 감소하게 되어 ‘데이터의 시계열성’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최소 2년이상 미등록자를 별도로 조사는 하되, 대학의 현황을 반영한 제도검토 등을 통해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재학생과 휴학생 조사시 조사기준은 예년과 변동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즉, (재학생+휴학생=재적생수)는 예년과 동일한 기준으로 조사하며, ‘미등록’만 위와 같은 지침으로 별도 조사합니다.

 향후, 각종 평가와 재정지원사업 활용시 재적학생수에서 미등록자 제외요청이 될 때 최소2년이상 시범운영 후 반영하는 것으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통계팀